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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부상에서 돌아온 미셸 위, 3연속 버디 잡는 롱퍼트

기자2016.02.05 오전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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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의 출발은 불안했다. 코츠 골프 챔피언십 2라운드 10번 홀에서 시작한 미셸 위는 더블 보기로 첫 날 벌어둔 2타를 모두 잃었다.

하지만 12번 홀 버디를 잡더니 14~16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감을 되찾았다.

16번 홀에서는 10m가 넘는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집어넣으며 갤러리의 박수를 받았다.

우천으로 5번 홀까지 경기를 마친 미셸 위는 4언더파 공동 7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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