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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선언으로 벌타 리디아 고 '바람이 야속해'

기자2015.01.29 오전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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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LPGA투어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 첫라운드 16번홀에서 리디아 고가 파 퍼트 시도를 위해 스탠스를 잡고 있을 때 강한 바람이 불었다.
집중력을 잃은 리디아 고는 발을 잠시 뒤로 뺏는데, 그 순간 바람이 공이 움직여서 파로 막을 수 있었던 16번 홀을 보기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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