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뉴스

손가락 세개로 퍼팅라이 읽는 리디아 12m 버디 퍼트

기자2015.01.29 오전 10:06

폰트축소 폰트확대

201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 1라운드 15번 홀 리디아 고의 버디 퍼트 장면이다.

리디아 고는 이날 손가락 세개를 펼쳐보이며 퍼팅 라이를 읽었다. 그는 지난해까지 줄곧 손가락 하나로 퍼팅 라이를 읽곤 했었다. 오르막 경사가 심했고 홀컵과 거리가 멀어 퍼트가 쉽지 않은 듯 했지만 리디아 고는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관련기사